최여진 "직진남으로 다가와 줘서 고맙다…심쿵이라는 게 이런 거"

사진=SBS '연애는 직진' 방송 캡처
사진=SBS '연애는 직진' 방송 캡처

[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SBS '연애는 직진'에 출연한 오스틴강이 화제다.

지난 24일 방송에서는 배우 최여진과 오스틴강의 최종커플이 되는 과정이 그려졌다. 최여진은 "어떤 성향의 남자를 좋아하는지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고 자꾸 생각나는 건 설레는 쪽"이라며 오스틴강을 선택했다.

오스틴강은 최여진이 다가오는 모습을 보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 황홀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긴 그는 "내가 사진 다 찍었으니까 다시 만나야 할 것"이라고 밝혀 웃음을 줬다.

최여진은 "심쿵이라는 것이 이런 거였다"며 "오스틴강이 직진남으로 다가와 줘서 고맙다"고 전했다.

한편 오스틴강 프로필은 1990년생으로 나이는 32세이고 소속사는 몬스터엔터테인먼트, 직업은 셰프로 '마스터셰프 코리아 4'에 출연하면서 모델과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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