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성일하이텍
사진=성일하이텍

 

[내외경제TV] 조성영 기자= 폐배터리 관련주 성일하이텍 주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일 오전 11시 15분 기준 성일하이텍 주가는 전일 대비 3.93% 내린 90,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당 시간 거래량은 272,704주다. 

이날 성일하이텍 대상 외국인과 기관이 동시 순매수에 나섰다. 성일하이텍 대상 기관 순매수는 코스닥에서 상위에 올랐다. 

현재 주가 하락을 유발하는 특정 이슈는 파악되지 않는다. 

한편 2000년에 설립한 성일하이텍은 친환경 2차전지 리사이클링 전문기업으로 전기차, 휴대폰, 노트북, 에너지저장장치(ESS), 전동공구 등의 제품에 포함된 2차전지로부터 유가금속을 추출한다. 또한 국내 유일의 2차전지 리사이클링 일괄 공정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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