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더센트로
사진제공 = 더센트로

[내외경제TV] 김수민 기자 =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남중동 광신프로그레스 더센트로'가 7월 29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며 본격적인 공급 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남중동 광신프로그레스 더센트로는 지하1층~지상최대 28층. 총 8개동 총 541세대로 이루어져있다. 세대는 전용면적84㎡ A, B 두 가지 타입으로 이루어져 있다. 세대내부는(일부세대 제외) 4BAY-4ROOM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전 세대 내부에는 파우더 룸과 현관에 중문이 무상 설치된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가 마련되어 다양한 운동기구 이용이 가능한 것은 물론 실내골프연습장 도입으로 실내에서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그 외에도 선큰광장, 작은 도서관, 경로당 등의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가 적용된다.

인근에는 익산시 국민생활관, 익산시청이 위치하며 전주지방법원, 북부시장, 중앙시장, 이마트 등이 가까이 있다.  또한 전북 대학교 특성화 캠퍼스와 익산시립 마동도서관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관계자는 "해당 현장은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주택분양보증을 받은 현장으로 안전성도 갖췄다"라며 "HUG의 주택분양보증은 사업주체가 분양계약을 이행할 수 없을시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아파트 준공을 책임지거나 분양계약자가 납부한 계약금 및 중도금 환급을 책임지는 제도로서 계약자의 안전권을 보장하는 제도"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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