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일테크노스
사진=제일테크노스

[내외경제TV] 김하늘 기자=제일테크노스의 주가가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10일 오전 10시 47분 제일테크노스는 전일보다 0.63% 상승한 7,9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란불'로 개장해 소폭 등락을 반복하며 7900원대에서 횡보하는 모양새다.

240억여 원에 달하는 계약 수주에도 주가에는 아직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제일테크노스는 시흥 복합물류센터 건설공사 중 NRC공사를 목적으로 SGC이테크건설과 238억4천만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수주일인 10일부터 이듬해 8월 31일까지다.

제일테크노스는 1971년에 설립된 금속판·공작물 제조업체로 구조용금속판, 전처리철판, 전기집진판 등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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