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침해 논란…친한 선후배로 남기로

사진=가수 라비 인스타그램
사진=가수 라비 인스타그램

[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입대를 앞두고 KBS2 '1박 2일' 하차를 한 가수 라비가 화제다.

지난 1일에는 멤버들과 마지막 여행을 가는 모습이 담겼다. 아쉬움에 눈물까지 흘린 배경에는 라비의 3년 동안에 담긴 추억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덕분에 '군대'나 '공익', '현역'과 같은 키워드도 화제가 되고 있다. 가장 이슈가 된 건 라비가 5인조 그룹 '빅스'로 데뷔하면서 힙합 레이블 'GROOVL1N'의 대표가 됐다는 점이다.

라비는 과거에 소녀시대 출신 가수 태연과 열애설이 있었으나 친한 선후배라고 해명한 바 있다. 당시 몰래카메라까지 등장하며 두 사람의 데이트를 확인하려는 움직임까지 있어서 사생활 침해 논란이 있었다.

한편 '1박 2일' 시즌4는 연정훈, 김종민, 윤세윤, 딘딘, 나인우 5명으로 꾸려 가고 있으며 라비 후임은 아직 공식 발표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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