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림
사진=하림

[내외경제TV] 김하늘 기자=최근 부진한 하림의 주가가 반등하고 있다.

9일 오전 9시 3분 기준 하림은 전거래일보다 14.12% 상승한 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림은 지난 3일에 변동 없이 마감한 뒤 4, 6일에 하락세로 장을 닫았다.

가장 마지막에 상승 마감한 2일의 종가는 3,930원이었다.

지난 3일 축산물품질평가원 통계자료에 의하면 5월 2일 계육 1kg당 도매가는 3,581원으로 지난해 2,792원보다 28.3% 올랐다. 

올해 계육 도매가는 1월에 3,236원을 기록한 뒤 매달 상승하면서 4월까지 9.8% 올랐다.

육계값은 전쟁 장기화로 사료비가 급등한 것과 함께 3, 4월 한파로 도계량이 줄은 탓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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