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시민청
사진=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시민청

[내외경제TV] 김하늘 기자=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서울시가 아동 시민들을 위해 놀이마당을 연다.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서울시는 어린이날 놀이마당 '노니논다'를 개최한다. 시민청 시민플라자 지하 1층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7시간 동안 진행된다.

블록퍼즐, 1to10, 낚시왕, 태형텀블링볼, 블록쌓기, 대형오목, 대형젠가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마당이 준비돼있다.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든지 사전신청 없이도 참여할 수 있다.

한편, 5일에는 두편의 공연도 준비돼 있다. 오후 12시부터 50분간 '활력콘서트'가 시민청 활짝라운지 지하 1층에서 진행되며 오르아트 어린이를 위한 클래식 이야기 '동물의 사육제' 공연도 오후 2시에 시작될 예정이다. 입장은 1시 30분부터 가능하며 입장 순서대로 착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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