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레드엔젤
사진제공 : 레드엔젤

[내외경제TV] 여원현 기자=지난 23일 일산 빛마루 방송센터에서 개최된 ‘2021월드크리에이터대상’ 시상식에서 레드엔젤 홍보대사 울트라 마라토너 진장환이 ‘2021월드크리에이터대상'에서 국가대표 응원단 특별상을 수상했다.

‘2021월드크리에이터대상’은 2021년 한 해 동안 스트리밍을 통해 힘써온 국내외 크리에이터, 인플루언서, 연예인을 대상으로 부문별 시상을 통하여 격려를 보내는 국내 종합 크리에이터 시상식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공무원 출신의 독특한 이력을 가진 울트라 마라토너 진장환은 대한민국 최초로 2500km 울트라 마라톤을 성공하고, 2020년 4월 한국인 최초로 5130km 미국 대륙 횡단 완주 후 귀국했다. 

특히 미대륙 횡단 마라톤은 코로나19가 발발한 미국의 악화된 현지 상황에서 이뤄낸 성과라 더 깊은 울림을 줬다. 

마라토너 진장환은 레드엔젤과 함께 취약 계층을 위한 봉사와 국가 대표 선수들을 응원하며, 다양한 방면의 활동으로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레드엔젤 홍보대사 진장환의 선창으로 3월 4일 출전을 앞둔 베이징 동계 패럴림픽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전도 함께 진행했다. 

이날 수상식에는 레드엔젤 명예회장 김보성, 박용식 응원총단장, 박재현 레드엔젤 대표, 홍보대사 탐험가 남영호가 함께 특별상 수상의 영광을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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