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국내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다양한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고 있는 MCN ㈜램스튜디오가 지난 9월 런칭한 유튜브 체험단 플랫폼인 유즈에 11월 기준 회원 1천5백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국내 스포츠·펫·먹방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크리에이터(봉길이, 산범, SIMI TV 등)약 140여팀과 MCN 시장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램스튜디오 이동원 대표는 “마이크로 인플루언서 층이 탄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플랫폼을 개발하게 됐다. 앞으로도 많은 유튜버들이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하고 이로 인해 많은 기업들도 같이 성장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유즈’에는 유튜브의 마이크로, 나노 크리에이터 뿐만 아니라 메가 크리에이터까지 다양한 크리에이터가 가입되어 있으며, 간편하게 손쉽게 크리에이터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 할 수 있다.  크리에이터 선정 시스템, 실시간 모집 현황 확인 등 다양한 서비스로 크리에이터와 브랜드에게 지난 9월 론칭 후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대표는 “앞으로도 크리에이터가 원하는 서비스, 브랜드가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램스튜디오는 지난 3월 글로벌 숏 비디오 플랫폼인 ‘틱톡’과 공식 파트너사 계약을 체결 후 부즈클럽, 원마운트 와 공식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하면서 크리에이터 지원 사업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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