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수 기자
전지수 기자

[내외경제TV] 전지수 기자=최근 300만을 돌파한 올해 최고 흥행작으로 꼽히는 영화 파묘부터 웡카, 도그데이즈, 소풍 등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은 영화 작품들이 줄줄이 이어 상영되고 있다.

유독 영화관 찾을 일이 많던 2월에 이어 3월 개봉 예정 영화에 대한 관람객들의 관심도 커지는 중이다. 

먼저, 3월 1일에는 에니메이션 영화 '아이엠 티라노'가 개봉된다. 티라노사우르스와 함께 백악기 대모험을 통해 공룡 세계의 왕은 누구인지 찾아가는 내용이다.

3월 6일에는 패스트 라이브즈, 가여운 것들, 벙커 게임이 개봉한다.

패스트 라이브즈는 그레라 리, 유태오, 존 마가로 등이 출연하며 첫 사랑을 찾는 내용이다. 가여운 것들은 엠마 스톤을 주연으로 과학자에 의해 되살아난 벨라 백스터(엠마 스톤)가 보호를 받으며 살다가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생기는 여정을 다뤘다.

공포 장르인 벙커 게임은 핵전쟁 이후 세계를 배경으로 한 롤플레잉 게임이 한창인 가운데 스태프들이 벙커에 갇히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한편, 3월에는 재개봉 영화로는 정우성과 고소영이 출연한 비트,  마이크 보겔, 에리카 크리스틴슨 등이 출연한 예수는 역사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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