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경제TV] 이영종 기자=중소벤처기업부가 1·2차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손실보전금) 오지급 사례에 대한 환수를 진행한다.6일 중기부는 1·2차 방역지원금 집행 과정에서 일부 오지급 사례에 대해 환수를 위한 사전통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중기부는 사전통지한 후 해당 사례가 실제로 오지급된 것인지를 확인 후에 지원금 환수 여부를 결정한다.앞서 지난 18일 중기부는 "재난지원금 사후관리를 진행 중”이라며 “코로나19 피해가회복되고 손실보전금 지급이 종료되는 9월 이후 종합적인 환수계획 및 기준 등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중기
[내외경제TV] 이영종 기자=오는 6월 30일부터 연매출 30억 원 이하의 중기업은 정부가 지급하는 코로나 손실보상금을 받는다.3일 중소벤처기업부는 제17차 손실보상 심의위원회를 열고 '2022년 1분기 손실보상 기준'을 의결했다고 밝혔다.'손실보상금'은 소상공인지원법(손실보상법)에 따라 방역 조치 이행에 따른 손실금을 분기별로 지급하는 것으로 지난 5월 30일부터 지급하고 있는 일회성 지원금인 '손실보전금'과는 다른 뜻이다.1분기 손실보상금은 지난 2022년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집합금지, 영업시간 제한, 시설 인원제한
[내외경제TV] 이영종 기자=현충일에도 손실보전금 신청을 계속할 수 있다.3일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4일부터 현충일인 6일까지 이어지는 연휴 기간에 코로나19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신청·지급을 계속한다고 밝혔다.중기부에 따르면 신속지급 대상 348만개 업체 중 23만개 업체가 아직 손실보전금을 신청하지 않은 상태이다.손실보전금은 전용 누리집(소상공인손실보전금.kr)에서 신청할 수 있고 연휴 기간 손실보전금 지급은 평일과 달리 하루 두번 진행된다.중기부는 오전 10시까지 신청한 건에 대해서는 오후 1시에 손실보전금을 지급하고 오후 5시
[내외경제TV] 이영종 기자=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인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소상공인 지원에 나섰다.20일 중소기업유통센터는 2022년 소상공인 상품 개선 컨설팅 지원을 위해 전문 수행기관을 선정한다고 밝혔다.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소상공인은 수행기관으로부터 상품에 대한 전문가 진단을 통해 보완이 필요한 항목을 선택해 상품을 개선하고 온라인에 최적화된 상품을 민간 온라인몰에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개선지원 항목은 총 3가지로 디자인 개선과 소비자 인식 개선, 콘텐츠 개선 등이며 소상공인은 이 중 1가지를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고
[내외경제TV] 최재호 기자=윤석열 정부에서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해체돼 산업부와 과학기술부로 기능이 나뉠 것이라는 예측이 제기되자 중기부가 술렁이고 있다.28일 인수위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윤 정부에서 조직 개편을 겪을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산업통상자원부의 통상 기능을 외교부로 다시 이관해 미-러중 전략 경쟁 시대에 대비하면서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기업과 벤처·스타트업 육성 기능을 분리해 각각 산업부와 과학기술부에 이관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중기부 측은 이에 대해 "소상공인 손실보상
[내외경제TV] 최재호 기자=중소벤처기업부가 현대차의 중고차 시장 진출을 중단시켰다.17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현대차그룹의 중고차 사업개시 일시 정지를 권고했다"고 밝혔다.중고차 업계(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 전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는 최근 중소기업중앙회에 현대·기아차의 중고차 판매에 대한 사업 조정을 신청했다.사업 조정은 중소상공인의 사업영역을 보호하고 대기업의 무분별한 사업진출과 확장을 막기 위해 중기부가 시행 중인 분쟁 조정 제조다. 사업 조정이 들어가면 정부가 일정 기간 사업의 인수, 개시, 확장을 연기하거나
[내외경제TV] 최재호 기자= 내년 1월 대기업이 중고차 시장에 진출할 수 있을지 정부에서 논의하기로 했다.31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낸 보도자료에 따르면 생계형 적합 업종 심의위원회는 내년 1월 둘째 주에 회의를 열어 중고차 판매업을 다룰 계획이다. 중기부가 심의위원회 개최를 공식 요청한 데 따른 것이며 생계형 적합 업종으로 지정되면 대기업 등의 사업 인수·개시·확장이 제한된다.기존에 중소기업 적합 업종으로 지정돼 있던 중고차 판매업이 지난 2019년 2월 지정 기한 만료가 되면서 중고차 단체들은 생계형 적합 업종 지정을 신청
[내외경제TV] 최재호 기자= 인터파크가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진출에 협력한다는 소식에도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30일 오후 1시 35분 인터파크의 주가는 전일 대비 3.56% 하락한 5,430원에 거래되고 있다.지난 29일 중소벤처기업부와 인터파크는 다양한 소상공인 우수제품을 매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온라인으로 구매해 집에서 받아볼 수 있는 민간 주도 소상공인 명품관 '소담상회 위드(with) 인터파크'가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국내 최초 인터넷 쇼핑몰 서비스를 개시한 인터파크는 그간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
[내외경제TV] 김지연 기자=중소벤처기업부가 ‘일상회복 특별 융자’ 대상자에 여행업, 공연업 등을 포함했다.중기부는 손실보상 비대상 업종 소상공인에 지원하는 '일상회복 특별융자' 대상에 여행업, 공연업, 국제회의업, 전시업 등을 포함했다고 2일 밝혔다. 규모는 약 1만5000개사로 예상된다. 해당 업종은 오는 6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중기부는 “당초 ‘인원·시설운영 제한’ 업종만 포함했지만, 최근 변이 바이러스 유입 등으로 코로나 확산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심각한 상황을 인식,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관련
[내외경제TV] 최재호 기자 = 삼성전자의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1일 오전 10시 33분 삼성전자의 주가는 전일대비 1.68% 상승한 19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삼성전자가 중기부와의 MOU소식에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이날 삼성전자는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중소기업 '위드웨이브' 사옥에서 중소벤처기업부와 ‘공동투자형 기술개발사업’ 협약(MOU)을 맺었다. 협약식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용구 위드웨이브 대표, 김현석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지난 2014년 설립된 통신용 커넥터 전문기업 위드웨이
[내외경제TV] 최재호 기자 = DB하이텍의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19일 오전 10시 16분 DB하이텍의 주가는 전일대비 5.33% 상승한 7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DB하이텍이 정부의 반도체 설계 전문 기업 지원 강화 소식에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지난 18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서울 연세대에서 열린 ‘제16차 BIG3 혁신성장 추진 회의‘를 통해 ’K-반도체 전략 이행을 위한 시스템반도체 중소 팹리스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적극 추진하기로 결정했다.시스템반도체는 다품종 소량 생산의 특성과 연구개발 중심의 경쟁력이 중요하다는
[내외경제TV] 최재호 기자 = 한국조선해양의 주가가 하락세를 타고있다.17일 오후 1시 41분 한국조선해양의 주가는 전일대비 1.78% 하락한 9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한국조선해양이 공정거래법 위반과 관련한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의 고발조치 소식에 주가가 떨어지고 있다.중기부는 지난 16일 '제17차 의무고발요청 심의위원회'를 열고, 공정거래법과 하도급법을 위반한 네이버, 한국조선해양, 다인건설 등 3개 기업, 4개 사건을 공정거래위원회에 고발 요청하기로 결정했다.이들 기업은 시장지배적지위 남용행위, 기술 자료 유용행위 등
[내외경제TV] 이건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소상공인 손실보상제도 시행 첫날인 10월 8일 제1차 손실보상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2021년 3분기 손실보상 기준’을 의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중기부는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2021년 3분기 손실보상 기준 등에 관한 고시'를 행정예고했다. 10일간의 예고기간을 거쳐 고시가 발령되면, 이달 27일부터 손실보상금 신청·지급이 시작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스타기업이 지역경제를 이끌고 있다.중기부는 지역 스타기업 육성사업 수혜를 받은 600개 기업(2018~2020년)이 일반 중소기업 대비 3배 이상의 고용 창출, 7배 이상의 매출 성장, 6배 이상의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 투자 비중을 보였다고 25일 밝혔다.‘지역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지난 2018년 2월 발표된 ‘국가균형발전 비전과 전략’ 중 일자리가 생겨나는 지역산업 3대 혁신 과제에 포함돼 시작됐다.비수도권 지역에 소재하는 중소기업 중에서 최근 3년간 평균 매출액 50억~400억원, 매출 증가율, 연구개발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세계시장을 선도할 유망 중소기업 51개사를 경기지역 ‘2021년도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 대상자로 최종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글로벌 강소기업’은 중견기업 후보군으로, 경기도형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구축’ 과 중소벤처기업부의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 기조에 맞춰 도내 중소기업을 경기도,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집중 지원을 통해 수출선도기업으로 성장시키는 우수 협력 모델이다.전국적으로 진행된 참여기업 모집 결과 경기지역은 156개사가 접수(2021.1.11~2.17)하여,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