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경제TV] 장한솜 기자=엠브레인퍼블릭이 뉴스1 의뢰로 지난 27일~28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4명을 대상으로 '청와대 집무실 이전 찬반'에 대해 물은 결과가 공개됐다.'찬성한다'는 응답은 44.3%(매우 찬성 22.2%, 찬성하는 편 22.1%), 반대 응답은 51.9%(반대하는 편 14.7%, 매우 반대 37.2%), '잘 모름'은 3.8%로 집계됐다.다만 질문을 바꿔 '청와대 집무실 이전'에 대한 의견을 조사한 결과에서는 청와대 이전에 긍정적인 응답이 전체 응답자의 54.2%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지금
[내외경제TV] 장한솜 기자=지난 27일~28일, 뉴스1이 여론조사 전문회사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전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윤 당선인이 차기 정부의 국정수행을 얼마나 잘할 것으로 기대하냐'는 질문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해당 조사에서 응답자의 55%는 '잘할 것'(매우 잘할 것 13.2%+잘할 것 41.8%)이라고 답했으며, 42.6%는 '잘못할 것'(잘못할 것 22.9%+매우 잘못할 것 19.7%)이라고 답했다. 국민의 절반 이상이 '윤석열 정부'의 국정운영에 기대감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