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경제TV] 이영종 기자=중소벤처기업부가 1·2차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손실보전금) 오지급 사례에 대한 환수를 진행한다.6일 중기부는 1·2차 방역지원금 집행 과정에서 일부 오지급 사례에 대해 환수를 위한 사전통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중기부는 사전통지한 후 해당 사례가 실제로 오지급된 것인지를 확인 후에 지원금 환수 여부를 결정한다.앞서 지난 18일 중기부는 "재난지원금 사후관리를 진행 중”이라며 “코로나19 피해가회복되고 손실보전금 지급이 종료되는 9월 이후 종합적인 환수계획 및 기준 등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중기
[내외경제TV] 이영종 기자=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중신용 소상공인과 저신용 소상공인 중 방역지원금 혹은 손실보전금을 받은 사업자 대상 추가 1천만 원의 대출을 공급한다고 밝혔다.21일 중기부는 '희망플러스 특례보증'의 대출한도를 확대하는 등 지역신용보증재단의 주요 특례보증을 대폭 개편한다고 밝혔다.이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1천만 원 희망대출을 받은 이력이 있는 저신용자 ▲지역 신용보증재단의 1천만 원 희망 ‘플러스 특례보증’ 대출을 받은 이력이 있는 중신용 소상공인이 대상이다.신용점수 745점~919점인 중신용 소상공인과 7
[내외경제TV] 이영종 기자=공부방을 운영하는 개인과외 교습자들이 손실보전금(3차 방역지원금) 지급 대상자 선정 과정에서 차별받고 있다며 항의하고 있다.20일 국회 국민동의 청원시스템에 지난 16일 등록된 '공부방인 개인 교습 과외도 손실보전금을 지급해 달라고 요청하는 청원'이 4일 만에 동의자 수 1,300여명을 달성했다.해당 청원을 올린 이는 자신을 '학원의 설립 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을 따르며 초중고생에게 교과 학습을 가르치는 교육 서비스업 사업자라고 밝혔다. 청원자는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영업시간 제한과 인원 제한
[내외경제TV] 이영종 기자=오늘부터 소상공인 3차 방역지원금(손실보전금) 확인 지급이 시작된다.이날 개시되는 확인지급은 신속지급과 달리 서류 등을 필요로 하고 온라인으로 소상공인이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지원대상 여부 확인 등을 거쳐 손실보전금을 지급하는 절차이다.확인지급 대상은 ▲행정정보를 통해 손실보전금 지원요건을 갖춘 것으로 확인됐으나 지급을 위해 간단한 증빙서류 제출이 필요한 경우 ▲지원대상 사업체를 여러 명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경우 ▲비영리단체 중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인 경우 ▲행정정보를 통해 손실보전금
[내외경제TV] 이영종 기자=전주시가 중소벤처기업부 또는 기관을 사칭한 사기 문자와 전화 사례가 늘어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최근 정부 방침에 따라 별도의 신청 사이트를 통해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 소기업 등에 최소 600만 원의 손실보전금과 2022년 2분기 손실보상 선지급금 100만 원을 지급하는 중이다.이러한 상황 속에 중소벤처기업부 등 정부 기관으로 속인 문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발신자를 중소벤처기업부, 신용보증재단 등 기관인 것처럼 속인 뒤
[내외경제TV] 이영종 기자=2분기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100만원 선지급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8일 중소벤처기업부 보도에 따르면 주요 질의에 대한 답변이 수록되어 있다. Q1. 지원대상 지원대상 61.2만개는 어떻게 산출했는가?2022년 1분기 신속보상 대상자 약 80만개 중 2022년 4월 1일부터 2022년 4월 17일까지 방역 조치를 받은 소상공인・소기업을 대상으로 했다.Q2. 분기당 250만원이 아닌 100만원인 이유는 무엇인가?2021년 4분기 및 2022년 1분기 대비 방역 조치 이행 기간이 17일로 짧고 2022년 2
[내외경제TV] 신단아 기자=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손실보전금 사각지대에 대해 언급했다.오늘(2일) 중기부와 소상공인 업계에 따르면 이 장관은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손실보전금 집행 현황에 관한 글을 올린 뒤 댓글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그는 "빠르고 정확한 신청 및 지급에 미소 짓는 분들이 많아 보람과 감사함을 느낀다"며 "형평성에 대한 문제를 제기해 주시는 분들도 계셔서 마음이 무겁다"고 전했다.이어 "지적하신 사각지대에 대해서도 내부 검토를 해보겠다"고 밝혔다.현재 손실보전금의 사각지대에 놓은 소상공인들의 불만이 터져나오고
[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최소 600만원에서 1000만원까지 지급되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 방역지원금(손실보전금) 관련하여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한상총련)가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지난 1일 한상총련의 이성원 사무총장은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과의 인터뷰에서 폐업자 지원이 가장 절실하다고 밝혔다.먼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급 기준을 지난해 12월 31일로 해 버리는 바람에 30일에 폐업한 소상공인은 지급을 받지 못 한다. 여기에 지난해 11월과 12월에 개업한 소상공인들이 보전을 받으면서 상대적 박탈감도 있다는 것이다.
[내외경제TV] 이영종 기자=소상공인 손실보전금이 지급되는 상황 속에 신속지급과 확인지급 간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1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손실보전금은 총 371만개 사업체에 지급하고 총 지급액은 23조원으로 지난 2020년 이래 지급한 7차례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총액의 73%에 해당하는 규모다.이 중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등을 신청했던 이력이 있는 사업체 중 손실보전금 지원요건을 충족한 사업체 348만개사가 신속지급 대상으로 신속지급 대상자는 사업자등록번호 입력, 본인인증, 이체계좌 입력 등 간단한 절차를
[내외경제TV] 이영종 기자=1인경영 다수 사업체에 대한 방역지원금·손실보전금 신청·지급이 2일부터 개시된다.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에 따르면 이날부터 1명이 여러 사업체를 경영하는 25만개사의 손실보전금 신청과 지급이 진행된다.다수 사업체를 운영하는 경우 최대 4개 사업체만 지원한다. 업체별로 100%, 50%, 30%, 20%로 차등해 최대 2배인 2,000만원까지 지급한다. 정부는 다수 사업체를 경영하는 25만 곳 대표에게 이날부터 안내문자를 발송할 예정이다. 2022년 1월 1일 이후 폐업했더라도 지난 2021년 12월 31일
[내외경제TV] 이영종 기자=현재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손실보전금이 지급되는 상황 속에 전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6차 재난지원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이번 추가경정예산(추경)에서 감액 조정된 지역 간 균형 발전을 위한 사회 간접 자본 사업과 관련해서 당초 계획된 사업 제안서에 따른 조속한 완공을 위해서 적정한 소요 예산을 반영할 수 있도록 명시했다.또한 여야의 마지막 쟁점 사항이었던 소상공인에 대한 손실 보상과 관련해 소급 적용 및 소득 역전 문제에 대해서는 나중에 추가 협의를 이어가기로 합의했다.이에 당초 정부안에서 36조 가
[내외경제TV] 신단아 기자=코로나19 방역 조처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자영업자 371만명에 대한 손실보전금(방역지원금) 신청이 내일인 6.1 전국동시지방선거날에도 계속된다.평일·공휴일 관계없이 손실보전금 누리집(소상공인손실보전금.kr)을 통해 24시간 가능하다.중기부는 초기에 신청자가 몰려 트래픽 혼잡이 발생하지 않도록 손실보전금 신청 첫 이틀 동안은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홀짝제를 시행하고 있다.전날은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가 '짝수', 이날은 '홀수'인 업체가 신청했으며 하루 뒤인 6월 1일부터는 번호와 관계없이 신
[내외경제TV] 이영종 기자=코로나19 방역조치에 따른 소상공인, 소기업, 중기업의 피해를 보전하기 위한 손실보전금·방역지원금 신청 첫날 총 130만개사가 약 8조원을 지급받은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1인 다수 사업체 경영자와 올해 폐업한 소상공인에 대한 지급 가능성이 관심을 끌고 있다. 다수 사업체를 경영하는 경우에는 최대 4개 사업체만 지원한다. 업체별로 100%, 50%, 30%, 20%로 차등해 최대 2배인 2000만원까지 지급한다. 정부는 다수 사업체를 경영하는 25만 곳 대표에게 오는 6월 2일부터 안내문자를 발송할 예정이
[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지난 30일 오후부터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371만명에게 방역지원금(손실보전금) 최소 600만원에서 1000만원이 지급되고 있다.일정은 오는 7월 29일까지고 6월 1일부터는 홀짝제가 해제되니 여유를 가지고 신청하면 된다.지원 대상을 자세히 살펴보면 지난 2021년 12월 15일 이전 개업이나 12월 31일 기준 영업 중이며 매출액이 감소한 소상공인·소기업 또는 중기업이다. 연매출은 10억에서 50억이어야 한다.먼저 348만개사가 신속지급된다. 사업자 등록번호가 짝수인 161만개사는 지난 30일에 신청일
[내외경제TV] 신단아 기자=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조치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손실보전금 지급이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보상을 받지 못하는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불만의 목소리도 들려온다.폐업기준일을 지난해 12월31일로 잡은 것에 대한 불만이다. 손실보전금을 받으려면 2021년 12월15일 이전에 개업해 같은해 12월31일 기준 영업을 하고 있어야 한다는 조건이 있다.이에 코로나19 발생 후 영업을 계속 해오다가 2021년 12월 중순쯤에 폐업을 한 사장의 경우엔 지원금을 받을 수 없는
[내외경제TV] 이영종 기자=소상공인 손실보전금·방역지원금 지급이 시작된 가운데 전용 콜센터와의 연락이 원활하지 않다.30일 중소벤처기업부는 정오부터 손실보전금 신청을 받아 오후 3시부터 23조원 규모의 소상공인 손실보전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이날부터 31일까지 2일 간은 신청은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홀짝제'가 적용되고 6월 1일부터는 구분 없이 신청할 수 있다.다만 현재 소상공인 손실보전금과 관련된 사항을 문의하기 위해 전용 번호인 '1533-0100'에 연락하면 "죄송합니다. 지금은 통화량이 많아 통화가 불가하니 잠
[내외경제TV] 신단아 기자=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신청 첫날인 오늘(30일) 약 3시간 30분만에 60만건의 신청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이날 세종시 중기부 브리핑실에서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관련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그는 "오늘 낮 12시부터 시간당 30만개의 안내문자 메시지가 신청대상 사업체에 발송되고 있다"며 "예정 시각보다 조금 일찍 손실보전금 신청시스템을 열었고 현재 문제없이 운영되고 있다"고 전했다.이 장관은 "오늘 오후 2시 기준으로 약 60만개사, 금액으로는 3조5천억원의 신청이 접수됐
[내외경제TV] 이영종 기자=소상공인업계가 총 62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추경안) 국회 통과에 대해 긍정적인 견해를 밝혔지만 '소급적용'이 불발된 것을 두고는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30일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는 논평에서 "여야의 2차 추경안 합의와 신속한 국회 통과를 환영한다"라면서 "전반기 국회의장단 임기가 끝나는 시점과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급한 불은 껐다"고 전했다.소공연은 추경안에 손실보상 중기업 확대, 채무조정기금 증액, 피해보전율 100% 상향, 하한액 100만원 등이 반영된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다만
[내외경제TV] 이영종 기자=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이 휴일 비상 근무를 통해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신속 지급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30일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진공을 통해 정오부터 손실보전금 신청을 받아 오후 3시부터 총 23조원 규모의 소상공인 손실보전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지난 26일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소진공을 방문해 손실보전금 지급 준비상황을 점검했고 이에 소진공은 지난 28일부터 오는 6월 1일까지 휴일 비상 근무 체제로 전환해 소상공인 600만원~1000만원 손실보전금 지급에 만발의 준비를 쏟고 있다.소진공은 이번
[내외경제TV] 이영종 기자=국회 본회의에서 코로나19 손실보전금·방역지원금 600만원이 포함된 추가경정예산안(추경안)이 처리되면, 30일 오전 재가할 방침이라고 대통령실 관계자가 밝혔다.29일 대통령실 관계자는 용산 대통령 집무실에서 진행된 기자 브리핑에서 "30일 아침 8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추경 안건을 별도로 처리하기 위한 임시 국무회의가 열린다"고 전했다.이어 "내일 국무회의에서 추경안이 의결되면, 윤 대통령이 곧바로 이어서 추경안 재가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또 "가능한 한 빨리 지급하도록 노력하고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