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MGONG 개인전 우승까지 한국팀과 선수들 모두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
[내외경제TV] 고은광 기자=2022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 레전드 챔피언십(이하 2022 KLC 한중대항전)의 우승팀과 개인전 우승자가 결정됐다.
팀전은 패자조 결승전에서 게임 코치가 ROX Gaming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고 최종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에 미리 기다리고 있던 SGA 인천은 패자전에서부터 올라온 게임 코치를 상대로 접전 끝에 승리로 기록하며 지난 2022 KPPL 시즌2 우승과 함께 2022 KLC 우승까지 연속 우승을 기록했다.
개인전에 진출한 8명 중 상위 2명을 먼저 갖추기 위한 1경기에서 VEGA 선수와 RAMGONG 선수가 결승전 2경기에 진출해 RAMONG 선수가 4대 2로 VEGA 선수를 상대로 승리하여 2022 KLC 개인전 우승 타이틀을 차지한다.
개인전 우승을 차지한 RAMGONG 선수는 "그랑프리 이후로 우승을 못 하고 컨디션도 좋지 않았었는데 이번에 우승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우승팀은 SGA 인천 HELLEN 선수는 "이번 시즌 힘들었었는데 좋은 결과로 마무리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며 우승 소감을 말했다.
■ 개인전 경기 결과
1위 : RAMGONG
2위 : VEGA
3위 : RUNMINGI
■ 팀전 경기 결과
1위 : SGA 인천
2위 : 게임 코치
3위 : ROX Gaming
고은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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