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전 결승에도 한국 선수 7명 진출, 25일 성탄절 결승전 진행

사진=넥슨
사진=넥슨

[내외경제TV] 고은광 기자=2022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 레전드 챔피언십(이하 2022 KLC 한중대항전)의 6일 차 경기가 진행됐다.

오늘(24일) 진행된 6일 차 경기는 팀전 패자조 2경기에 진출한 게임코치와 NUTMITE의 경기와 승자조 결승 SGA 인천과 ROX Gaming 한국 4팀의 경기가 진행됐다.

패자전 2경기 게임 코치는 NUTMITE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패자조 결승전에 진출했다.

승자조 결승 경기는 SGA 인천이 ROX Gaming과 주고받는 치열한 승부 끝에 최종 결승전에 진출하게 되었으며, ROX Gaming은 패자조 결승전으로 배치됐다.

패자조 결승전에 배치된 두 팀인 게임 코치와 ROX Gaming 두 팀의 승자가 최종 결승전에서 SGA 인천과 맞붙게 된다.

개인전 16강 패자부활전에 배치된 한국 3명의 선수 RUNMINGI, RAMGONG, SIWOO가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개인전 결승에 진출했다.

개인전 결승전에는 한국팀 7명의 선수와 중국 PEKZ 선수의 8명이 우승을 놓고 치열한 승부를 벌일 예정이다.

2022 KLC 한중대항전 마지막을 장식할 팀전과 개인전 결승전은 오는 25일 오후 5시부터 생중계로 진행된다. 

■ 팀 결승전 대진표 

사진=카러플e스포츠 유튜브 갈무리
사진=카러플e스포츠 유튜브 갈무리

■  개인전 패자부활전 결과  

사진=카러플e스포츠 유튜브 갈무리
사진=카러플e스포츠 유튜브 갈무리

 

저작권자 © 내외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