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기영 제22대 동두천시·양주시·연천군 갑 국회의원 후보 필승 출정식
“양주시민의 준엄한 심판, 16년 권력 놀음 꼭! 끝내겠다”라는 의지 피력

[내외경제TV] 양상현 기자 = 4·10 총선을 앞두고 지난 3월 28일 국민의힘 제22대 동두천시·양주시·연천군 갑 국회의원 후보 안기영 필승캠프는 총선 레이스의 첫발을 내딛는 출정식을 가졌다.

안기영 제22대 동두천시·양주시·연천군 갑 국회의원 후보 필승 출정식 모습 [사진=안기영 후보캠프]
안기영 제22대 동두천시·양주시·연천군 갑 국회의원 후보 필승 출정식 모습 [사진=안기영 후보캠프]

이날 출정식은 현삼식 상임선대위원장과 국민의힘 원팀 박종성 공동선대위원장, 이세종 공동선대위원장, 김시갑 공동선대위원장, 양주의 어벤져스 윤창철 시의장, 이영주 도의원, 김민호 도의원, 김현수 시의원, 정현호 시의원, 강혜숙 시의원 등 국민의 힘 지역 유력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힘을 보탰다.

안 후보는 출정식에서 “양주시가 무능과 무책임으로 계속 무너지는 것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며 국민의 힘이 이번 4월 10일 압승하여 양주시민을 위해 16년 권력 놀음 꼭! 끝내겠다. 힘 있는 여당,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아이 키우기에 마음 편한 경기 북부의 중심 양주, 살고 싶은 양주로 변화시키겠다. 반드시 승리하겠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출정식에 참석한 국민의힘 후보 원팀은 “모든 후보가 하나 되어 이번만큼은 16년의 권력 놀음을 막고 꼭 국민의힘 안기영으로 바꿔야 한다”라며 필승 의지를 다졌다.

무엇보다 이날 출정식에서는 전반기 2년은 180석이라는 절대다수의 힘으로 야당 몫인 상임위원장 자리를 빼앗고, 후반기 2년도 절대다수의 힘으로 밀어붙여 이재명 체포방해, 장관 탄핵, 법안 날치기를 반복하면서 온갖 횡포를 다 부렸다며 민생과 부동산을 파탄 내며 국정 방해에만 몰두한 민주당을 시민의 몽둥이로 심판하는 퍼포먼스가 눈길을 끌었다.

안 후보는 "6년 고인 물을 새롭고 신선한 깨끗한 물로 바꿔야 양주가 변할 수 있다."라며 “실제로 우리는 할 수 있다. 모든 역량을 다 쏟아서 지역의 장래를 위해 헤쳐 나가는 이 싸움에 함께해 달라고 간절히 요청한다."라고 호소했다.

이어 양주에 꼭 필요한 ‘경기북도 도청사 양주 유치’, ‘양주테크노벨리 첨단산업클러스터 육성’, ‘교육도시 양주(교육특구 시범도시 지정, 자율형 공립고 2.0, 특목고)’를 만드는 것에 대한 공약을 소개하며 이 꿈을 반드시 이루고 싶다며 이번 22대 총선에서 안기영을 선택해 힘을 실어 달라고 외쳤다.

이날 출정식에 참여하는 운동원들의 국민의힘 깃발 물결과 승리의 구호는 필승 결의의 분위기를 높였고 지지자들과 함께하는 출정식 현장은 총선승리의 기운이 감도는 뜨거운 열기가 감돌았다.

안기영 제22대 동두천시·양주시·연천군 갑 국회의원 후보 필승 출정식 모습 [사진=안기영 후보캠프]
안기영 제22대 동두천시·양주시·연천군 갑 국회의원 후보 필승 출정식 모습 [사진=안기영 후보캠프]
안기영 제22대 동두천시·양주시·연천군 갑 국회의원 후보 필승 출정식 모습 [사진=안기영 후보캠프]
안기영 제22대 동두천시·양주시·연천군 갑 국회의원 후보 필승 출정식 모습 [사진=안기영 후보캠프]
안기영 제22대 동두천시·양주시·연천군 갑 국회의원 후보 필승 출정식 모습 [사진=안기영 후보캠프]
안기영 제22대 동두천시·양주시·연천군 갑 국회의원 후보 필승 출정식 모습 [사진=안기영 후보캠프]
안기영 제22대 동두천시·양주시·연천군 갑 국회의원 후보 필승 출정식 모습 [사진=안기영 후보캠프]
안기영 제22대 동두천시·양주시·연천군 갑 국회의원 후보 필승 출정식 모습 [사진=안기영 후보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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