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스터디가 LG전자와 손잡고 ‘건강관리가전 우리집을 부탁해!’ 프로모션 캠페인을 진행한다.‘건강관리가전 우리집을 부탁해!’는 코로나19로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건강하고 안전한 패밀리 라이프스타일을 구축하고자 스마트스터디와 LG전자가 함께 진행하는 건강관리가전 프로모션 캠페인이다.양사는 스마트스터디의 대표 IP(지식재산) ‘핑크퐁 아기상어’가 전 세계 유·아동을 비롯해 모든 연령층에서 사랑받는 패밀리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LG전자 역시 글로벌 생활가전 분야에서 가족 고객의 큰 호응을 얻고
국내 공유오피스 브랜드 GARAGE(이하 가라지)가 1인 기업들의 창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신규 멤버십을 출시하고 관련 서비스를 확대한다.가라지는 오는 3월, 기존의 1인 독립 사무실의 프라이빗한 구조와 지정 데스크의 개방감을 접목한 모듈형 1인실 형태의 신규 공간 멤버십인 ‘STUDIO M(스튜디오 엠)’을 출시했다. 상단은 개방되어 있지만, 4면이 벽면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타인과 완벽하게 독립되어 조용하게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다. 고객들은 기존 강남권 내 1인 독립 오피스보다는 저렴한 이용료로, 해당 오피스 성격을 모두 갖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원태)은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과 유망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발굴을 위한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2기’ 참가기업을 모집한다다.인슈어테크(Insurtech)는 보험(Insurance)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 IT기술을 활용해 기존 보험 산업을 혁신하는 서비스로, 핀테크(Fintech)의 한 분야이다.KISA 지난 2020년 국내 최초로 보험사와 협업한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마이퍼피, 별따러가자, 베이글랩스, 아이디랩, 오트웍스 등 5개 기업을 지원해
5년이나 표류하던 대전의 한 재개발 현장에서 파열음들이 정리되고 사업이 정상화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고 있다. 대전 서구 도마·변동1구역 재개발사업이다. 2016년 지역기반의 G사를 시공사로 선정해 계약했으나 5년동안 착공도 못하고 공사가 지연되면서 문제가 촉발된 사업이 도마·변동 1구역 재개발이다. 이제 20일 토요일 조합원 총회가 열리고 새 시공사와 수의계약을 체결할 것인지가 결정되는 절차만 남아있다. 첫 시공사와 비대위의 행태대전 도마·변동 도시재정비촉진지구는 도마동, 변동, 가장동 일원 221만여㎡를 대상으로 2007년 지
신한금융그룹은 19일 그룹의 새로운 브랜드 채널 '기발한 프로덕션'을 통해 첫번째 캠페인인 '스타트업의 기발한광고' 시리즈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기발한 프로덕션'은 '대한민국의 기회를 발견하는 프로덕션'의 줄임 말로 스타트업, 청년, 소상공인, 지역사회 등 대한민국의 다양한 구성원들의 성장을 돕고 새로운 기회를 제공 및 가능성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한 디지털 광고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이다. '기발한 프로덕션'은 모든 세대와 효과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유튜브/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신한금융은 '기발한 프로덕션'의
대전 서구 도마·변동1구역 재개발 조합이 진행한 ‘시공사 계약해지’ 총회 당시 서면결의서 일부가 대리 작성 됐다는 의혹이 사실무근으로 밝혀졌다. 이로써 조합은 기존 시공사인 G건설과의 계약을 해지하고 이달 20일 조합원 총회를 거쳐 새로운 시공사를 선정하겠다는 기존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1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방법원 제21민사부는 지난 2월 2일 열린 임시총회결의효력정지가처분 소송에서 “일부 조합원이 제출한 자료만으로는 서면결의서가 위조됐다는 점이 충분히 소명됐다고 보기 부족하다”면서 신청을 기각했다. 법원은 “서면결의서의
신한금융희망재단(이사장 조용병)은 17일 오후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S2 Bridge:서울'(신한 스퀘어브릿지:서울)에서 소셜벤처 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육성 플랫폼을 구축하기로 하고‘사단법인 유쾌한 반란(이사장 김동연)’과 소셜임팩트 기업 공동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신한금융은 사회적 가치 창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소셜임팩트 기업 발굴 및 육성, 민간펀드 조성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지난 2018년 SK그룹과 업무협약을 맺고 국내 최대인 320억원 규모의 사회적 기업 전용 민간 펀드를 만들어, 사회적 기업과
공유오피스 스파크플러스가 포스트 코로나 사무 환경 변화 트렌드에 맞춰 선보인 ‘토탈 오피스솔루션’이 순항 중이다.스파크플러스는 작년 12월부터 사무환경 종합 솔루션 서비스 ‘토탈 오피스솔루션’을 시행, 오피스 공간 탐색부터 업무 인프라 구축, 멤버십 운영 등 사옥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시스템을 제공해 왔다. 기업 규모 및 스파크플러스 입주 여부와 관계없이 단독 사옥을 구축하고자 하는 기업은 모두 이용 가능하다. 현재 총 6개의 고객사와 함께 15개의 사옥을 완공 및 구축 중이며 추가로 10건 이상의 문의가 이어져 계약이 논의되고 있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17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본사에서 조용병 회장 및 주요 그룹사 CEO가 참석한 가운데 '소비자보호 강화 및 고객중심 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이날 조용병 회장 및 주요 그룹사 CEO들은 고객중심 경영을 실천해 금융소비자 보호에 앞장서기로 결의했으며, 금융소비자의 기본적 권리 실현과 권익 향상을 위해 그룹차원의 다양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먼저 신한지주는 연초 조직개편을 통해 그룹 경영관리부문(CMO)을 신설하고, 그룹 공통 플랫폼을 구축해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한 모니터링을 강화 하고 있다. 그
신한금융그룹은 16일 국내 금융권 최초로 임직원 디지털 역량 진단 및 평가 플랫폼인 신한 SCOOL(Shinhan Collective Open Online Learning) check를 런칭했다.신한 SCOOL check는 그룹 차원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역량 강화를 위해 신한금융이 고안한 디지털 실무능력 자가 진단 평가 플랫폼으로, △웹 기반 코딩 실습 △디지털 新기술 자가 진단 △성취도 테스트 △코딩 테스트 등 디지털 관련 다양한 실습 및 진단 환경을 제공한다.신한금융은 작년 12월 금융 사례 중심의 컨텐츠를 기반으로 임직원들
부산 해운대구 우동3구역 재개발 현장에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금년 1월 새롭게 출범한 2기 집행부가 시공사와 협력업체 모두 바꾸겠다고 일방 선언 한 가운데 사무장 재개발 관련 범죄 전력이 불거진 데 이어 사무장 급여 지급과 관련, 조합 집행부의 배임 문제까지 제기된 것출발부터 구설에 자주 오르내리는 집행부를 두고 조합원 일각에서는 3기 조합 집행부 얘기까지 흘러나오고 있다.이달 초 보도된 언론 보도에 따르면 우동3구역 재개발 사무장으로 근무중인 이 모씨는 과거 본인이 재개발 조합장으로 근무했던 안양 덕현지구에서 협력업체로부터
집수리 중개 플랫폼 ‘수공’이 기존 투자사인 ‘스프링캠프’로부터 후속 투자를 유치했다고 15일 밝혔다.수공은 집수리 전문 서비스로 분야별 수리 전문가와 소비자를 연결한다. 1만여 건의 시공 중개 누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공 개런티 마스터’를 선정, AS를 보장해주는 등 소비자가 안심하고 수리를 맡길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스프링캠프는 초기 투자 전문 VC로 ‘SUALAB’, ‘오늘의 집’, ‘클래스 101’ 등 시장가치를 증명한 서비스에 투자한 바 있다. 이번 수공 후속 투자는 수공의 서비스 실행 역
2021년 유니티가 비주얼라이브를 인수하며, AEC 업계의 신흥 강자로 떠오르기 위한 행보를 시작했다.유니티 테크놀로지(이하 유니티)가 에픽게임즈와 함께 업계의 라이벌로 생태계 확장에 나서고 있다. 이들은 국내 게임업계에서 유니티 엔진과 언리얼 엔진으로 알려진 회사지만, 게임을 떠나 다른 분야에서도 선의의 경쟁을 벌이고 있는 IT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특히 유니티나 에픽게임즈가 주목하는 분야는 설계, 엔지니어링, 건축 등을 지칭하는 AEC(Architecture, Engineering and Construction) 업계다.12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12일 2020년 그룹의 ESG 주요 활동 및 성과를 요약한 보고서인 ‘ESG 하이라이트’를 발간했다.신한금융은 투자자 및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ESG 정보 공개 요구에 부응하고 커뮤니케이션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국내 금융사 최초로 ESG 리포트 발간 횟수를 연 1회에서 2회로 확대했다.매년 1분기에는 ESG 활동 요약 보고서인 ‘ESG 하이라이트’를 발간하고, 상반기 말에는 ESG 관련 그룹의 상세 활동과 정량적인 데이터를 추가해‘ESG 보고서’(舊, 사회책임보고서)를 발간할 계획이다.‘ESG 하이라이
부산의 한 대형 재개발조합에서 파열음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구성된 2기 조합집행부가 시공사와 협력업체를 모두 바꾸겠다고 일방선언을 한데 이어, 이번엔 조합 사무장이 외부업체 직원과 물리적 충돌을 빚는 물의를 빚은 것. 이 사무장은 과거 안양에서의 재개발 사업비리 관련 1심에서 유죄판결을 받은 바 있고, 이번 시공사 교체 추진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문제의 현장은 부산 우동3구역 재개발사업 조합사무실. 이 모씨가 2기 집행부의 사무장으로 임명되면서 잡음들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엔 협력업체의 직원이 사무실로 찾아
부산 해운대구의 대형 재개발 사업현장에서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부산 해운대구 우1동 229번지 일대 우동3구역 재재발사업. 2016년 시공권을 딴 대우건설과 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의 기준으로 보면 3188가구 6620억원 규모의 사업이다. 2022년 4월 입주 예정으로 출범한 사업장에서 지금, 합리적 시선으로 보면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사태가 진행되고 있다. ▶ 물의 빚은 조합 집행부 교체 했는데…초대형 사업으로 희망을 갖고 출발한 우동3구역 재개발사업이 1기 조합 집행부의 부실한 진행으로 인해 지지부진한 국면으로 빠져들었다.
재건축∙재개발 뿐만 아니라 리모델링에서도 자금력이 우수한 시공사들이 조합으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정부 규제로 정비사업 시 조합원 이주비가 LTV 40% 밖에 나오지 않자 추가로 이주비를 지원해줄 수 있는 시공사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실제로 금년 상반기 시공자 선정을 계획중인 금호 벽산아파트(1707가구) 리모델링 조합과 고덕 아남아파트(807가구) 리모델링 조합은 신용평가를 AA- 이상인 건설 업체만 입찰에 참여시킬 방침으로 전해졌다. 현금 유동성이 좋은 건설사를 시공사로 선정해 사업의 제일 큰 걸림돌인 이
지난 2020년은 코로나19의 해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많은 분야에서 코로나로 인한 피해가 막대했다. 특히,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2월 14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전국 17개 시도 상가업소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전국 상가 점포가 지난해 4분기(241만6252개)에 3분기(255만9655개) 대비 14만3403개가 감소했다. 특히, 수도권 보다 광주, 대구 등 지방의 감소폭이 더욱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이 같은 어려움과 맞물려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비대면 거래 앱들도 앞 다퉈 출시되고 있
외환 전문 네오뱅크 센트비가 해외 송금 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센트비 캐시’ 적립 서비스를 시작한다.4일 센트비에 따르면 해외 송금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들에게 센트비 캐시 서비스를 도입했다. 자사 웹과 앱에서 송금 수수료 또는 송금액으로 사용할 수 있는 캐시로 핀테크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5만 원 이상 해외 송금을 하는 모든 고객에게 센트비 캐시를 받을 수 있는 럭키박스를 제공한다. 모든 럭키박스에 센트비 캐시가 들어있고, 박스를 열면 자동 적립된다. 럭키박스는 송금액 범위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1회 송금 시 최대 11개의 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