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박정민 인스타그램)

배우 박정민이 영화 '시동'으로 스크린에 복귀해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고 있다.  


박정민이 출연하는 영화 '시동'은 코미디 영화로 마동석, 정해인, 염정아 등이 출연한다.  


그 중에서도 배우 박정민은 훈훈한 외모와 천재적인 연기력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박정민의 이상형을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박정민은 지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 자신의 이상형에 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박정민은 "저는 딱히 이상형은 없다. 마음이 열려있다. 그냥 대화만 잘 통하면 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박정민은 올해 나이 33세로 2011년 영화 '파수꾼'으로 데뷔해 여러 영화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한편 박정민은 고려대학교 인문학부에 입학했지만 자퇴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에 입학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정민은 그 이유에 한 인터뷰에서 "연기를 하고 싶었고 제대로 전공으로 배우고 시작하고 싶어서 한예종에 들어갔다. 고려대는 물론 좋은 학교지만 제가 있을 곳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박정민은 2016년 제37회 청룡영화상에서 '동주'로 신인남우상을 수상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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