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샤오홍슈
사진제공 = 샤오홍슈

[서울=내외경제TV] 김태곤 기자 = 아시아 내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는 중국전자상거래 시장은 큰 규모를 자랑이라도 하는 듯이 다양한 종류의 온라인쇼핑몰 플랫폼이 생겨나고 있다. 그 중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샤오홍슈는 SNS결합한 온라인쇼핑몰로 소비자들이 직접 사용을 하고 해당 상품에 대한 후기를 작성해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제품 또는 서비스의 이용 후기를 중요하게 여기는 요즘, 트렌드에 맞게 리뷰 확인과 구매까지 한 번에 가능하다는 장점으로 인해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중이다. 이런 정보를 입수한 국내 기업들은 빠르게 중국전자상거래 시장에 진출하려 시도하고 있다. 하지만 사전 준비 없이 진행한다면 비용만 낭비하는 결과를 초래할 확률이 높다. 그래서 중국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기업들은 대부분 중국온라인몰 운영판매대행사를 통해 진행하고 있다.

성공적인 중국진출을 위해서는 대행업체가 매우 중요하다. 판매대행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가 많은 곳에서 진행해야 하는 것은 물론, 진행하고 있는 업무가 어느 정도 되는지도 중요하다. 경험이 부족한 곳이라면 업무 진행 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해서 유연하게 대처하기 힘들 수 있다. 또 중국온라인몰 운영판매대행 시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의 종류가 제한적이라면 추가적으로 외주업체를 찾아야 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이 더 소요되며 비용도 증가하게 된다.

중국 역직구 플랫폼 샤오홍슈를 통해 중국온라인마케팅대행을 진행하고 있는 차이나웹은 마케팅 및 운영판매대행 서비스를 오직 중국만 집중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곳이다. 약 10년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국 대련에 본사를 두고 있기 때문에 중국에 대한 이해도가 상당히 높으며 현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컨트리 리스크 등 급변할 수 있는 외부환경에 대해 빨리 캐치할 수 있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꾸준하게 중국전자상거래에 대한 업무를 진행해왔기 때문에 샤오홍슈, 타오바오, 티몰, 징동 등 다양한 중국이커머스플랫폼을 통해 경험을 쌓고 있는 중이다.

차이나웹은 특히 SNS형 역직구 플랫폼인 샤오홍슈를 통해 진행한 성공적인 사례가 있다. CJ라이온, 이스트스킨 그리고 몽샹82에서 제조한 누가크래커는 차이나웹을 통해 샤오홍슈에 입점을 진행했고 온라인마케팅컨설팅 및 운영판매대행을 진행했다. 중국 내 지속적으로 뜨고 있는 SNS역직구 플랫폼이라 경쟁강도가 상당히 높지만 입점 전 디테일한 시장조사를 통해 경쟁사를 파악하여 벤치마킹을 토대로 점유율을 장악해 나갔다. 때문에 브랜드 인지도도 급격히 상승하는 결과를 얻어낼 수 있었다.

차이나웹을 통해 중국판인스타그램이라고 불리는 샤오홍슈 내 입점을 하게 되면 클라이언트와 전문 마케팅기획자와 1:1전담제 진행하게 된다. 단순하게 판매대행만 하는 것이 아닌 판매상품의 시장 내 경쟁 강도, 점유율분석을 통한 경쟁사를 선정한다. 경쟁사분석을 통해 마케팅 전략 수립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합리적인 가격대를 설정하는 등 입점 전 철저한 준비가 진행된다. 전반적인 시장조사 완료 후 입점하기 때문에 성공적인 결과를 만들어 내고 있는 것이다.

입점 시 상점입점, 상품등록, 카테고리설정은 물론이고 온라인쇼핑몰을 통한 판매에 꼭 필요한 상세페이지제작도 자체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판매 준비 완료 후, 효과적인 판매를 위해 샤호홍슈의 SNS채널까지 마케팅운영대행을 진행하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더 나아가서, 이벤트를 기획하고 고객관리 및 배송관리까지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중국전자상거래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자체적으로 진행하고 있어 원스톱 프로세스를 확립하고 있다..

차이나웹 관계자 말에 따르면 "중국 진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국내 기업들을 위해 원스톱 프로세스를 구축했고 항상 발전하고 있는 온라인쇼핑몰 플랫폼에 맞춰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인력 충원과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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