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경제TV] 주현웅 기자=2022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의 창업지원기관 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세상은 “같이 함께 가치 공유 협약식”(이하 가치 공유 협약식)을 평택시 사회적경제 마을공동체 지원센터 교육실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선배창업가로 사회적기업 주식회사 마을도시락의 유병화 대표가 참여했고 2022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의 창업팀 6개사(주식회사 리빌리티, 주식회사 유에이지, 주식회사 브라운스킨, 주식회사 잇스테이지, 사회적협동조합 품안에) 대표가 참여했다.

행사의 내용으로는 선배창업팀 사업사례발표, 선·후배창업가 간 업무협약, 토크콘서트 등의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2022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가치공유협약식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진행되었으며 23일 부천사회적경제지원센터, 24일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경기, 25일 평택시 사회적경제 마을공동체 지원센터에서 선배창업팀과 3개팀과 2022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팀 28개팀이 참여하여 함께 협약을 맺고 연대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회적경제 조직의 생태계 조성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육성하고, 사회적기업·협동조합 부문에 대한 조사연구 및 정책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세상 주태규 이사장은 “ESG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사회적경제도 SVI가 중요해지고 있다. 오늘 협약식을 통해 SVI준비를 경험하고 혼자 일하는 것 보다 함께 하는 것의 가치를 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한 교육·홍보·컨설팅·코칭 등 역량강화사업과 판로마케팅 지원 사업 등 사회적경제 조직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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