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보고 따라 추는 건 힘들다면서…나쁘지 않은 댄스 실력

사진='나는 솔로' 9기 옥순 인스타그램
사진='나는 솔로' 9기 옥순 인스타그램

[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ENA·SBS PLUS 채널 '나는 솔로' 9기 옥순(본명 고초희)이 근황을 전했다.

옥순은 3일 인스타를 통해 "유튜브 보고 따라 추는 건 힘드네"라는 글과 함께 댄스 영상을 게재했다. 따라 추는 건 힘들다고 했지만 실제 영상을 보면 고개를 끄덕일 정도로 나쁘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옥순은 지난 2일부터 필리핀 클락 관광 근황을 전하고 있다. 골프를 치는 것부터 수영하는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나는 솔로,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스페셜 MC로도 활동하고 있는 옥순은 지난 솔로나라 기수 중에서 아마 가장 바쁜 출연자일 것이다. 최근까지 의류와 목걸이 등 협찬 모델로도 나서고 있다.

한편 옥순의 나이는 37세, 직업은 을지로 외국계 광고 회사에서 캠페인 전략기획을 담당하는 AP 직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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