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경기도 하남시'편에서 첫 전파

사진='KBS 생생정보' 유튜브 캡처
사진='KBS 생생정보' 유튜브 캡처

[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KBS1 '전국노래자랑'이 충남 보령시를 찾는다.

보령시는 지난 7월 31일 보령문예회관에서 예선을 진행한 이후 지난달 2일 대천해수욕장 머드 광장에서 공개 방송을 녹화한 바 있다.

오는 2일 방송에서는 임시로 후임 MC를 맡고 있는 이호섭과 임수민 아나운서가 나서고 출연진은 장민호, 김성환, 김용임, 진시몬, 김국환이 무대에 선다.

정식으로 후임 사회자를 맡은 김신영은 오는 11일 세종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에서 공개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달 17일에는 경기도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진행됐는데 초대가수 양희은이 김신영에게 "새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전국노래자랑' 10월 방송 일정은 오는 9일 '강원도 춘천시', 16일 '경기도 하남시', 23일 '대구광역시 달서구', 30일 '충북 영동군'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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