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경제TV] 정동진 기자=디즈니 미러 가디언즈에 균열 레이드 모드가 추가, 경쟁이 치열해진다.

디즈니 미러 가디언즈는 디즈니(Disney)와 픽사(Pixar)의 인기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모바일 액션 RPG다. 몬스터 주식회사의 설리, 토이스토리의 버즈 라이트이어와 같은 다양한 캐릭터를 선택해 가디언즈를 구성하고 악의 세력에 대항해 미러버스를 수호하는 게임이다.

1일 넷마블, 카밤 등에 따르면 균열 레이드는 연합원들과 협력해 미니언, 센티넬 등의 적을 소탕해 점수를 획득하는 모드로, 연합 순위에 따라 골드, 보석 조각 등의 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 특히 몬스터 게이트키퍼를 물리치면 높은 스테이지의 전투에 참여해 보다 많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캐릭터 하데스와 크루엘라 드 빌 2종을 추가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헤라클레스에 등장하는 하데스는 전투 중 화염과 영혼을 활용하며,  크루엘라 드 빌은 인기 애니메이션 101마리의 달마시안 개의 캐릭터로 음파를 사용해 적을 공격하는 것이 특징이다.

 

저작권자 © 내외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