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빽가가 만난 연상 50대 여배우에 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사진=빽가 인스타그램
코요태 빽가가 만난 연상 50대 여배우에 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사진=빽가 인스타그램

[내외경제TV] 이영종 기자=코요태 빽가가 만난 연상 50대 여배우에 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1일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빽가는 "그분이 저를 먼저 좋아했다. 동료 가수 생일 파티에 갔는데 낯을 가려서 구석에 있었다"라면서 "그분이 오시더니 '혹시 빽가씨 아니냐'라고 하더라. 저는 그분 팬이었다"라며 10살 연상의 연예인과 만났다고 밝혔다.

이어 "밥을 먹자고 하더라. 다음날 밥을 먹었다. 헤어지면서 내일 또 밥을 먹자고 하더라. 그렇게 4~5번을 밥을 먹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분이 말을 천천히 하는 분이다. 연인끼리 싸우다 보면 언성이 높아지지 않나. 내가 화가 나서 소리를 지르면 '얘, 그러지 마. 목 나간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또 "한 번만 더 나한테 얘라고 하면 헤어지겠다 했더니 '나는 얘라고 할 거다'라고 하더라. 그래서 헤어졌다. 한 6개월 정도 만났다"라고 부연했다.

한편, 빽가가 만났다는 연상 여자연예인은 72년생으로 올해 50세다. 가수와 배우 활동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빽가는 1981년생으로 올해 42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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