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가연결혼정보㈜
▲사진제공 : 가연결혼정보㈜

[내외경제TV]김수민 기자=결혼정보회사 가연이 하반기 전 지점을 대상으로, 여성 인재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가연은 특히 기혼여성과 경력단절여성의 고용 활성화를 위해, 신입과 경력 과정을 별도로 구분해 채용하고 있다.

신입에 해당하는 직원은 특정 기간 동안 결혼정보업계 전반과 업무에 대한 교육을 수료하고, 일정 교육비를 함께 지원받게 된다.

커플매니저는 회원가입에 대한 안내 및 고객의 결혼관, 이상형 등에 대해 상담을 진행하고, 매칭매니저는 회원의 만남과 미팅 조율 전반을 맡는다.

특히 매칭 과정은 커플매니저와 매칭매니저가 함께 관여하는 2:1 집중 관리를 진행하며,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가연결혼정보 관계자는 “커플매니저와 매칭매니저 두 분야 모두 인력을 충원하고 있다. 좋은 인연을 만나게 해주는 업무 특성상, 기혼여성과 경력단절여성에게 추천하는 직업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가연은 인력 채용을 상시 진행하고 있으며, 관련 경력 여부와 무관하게 많은 여성이 지원하고 있다며, 경력이 없더라도 일정 기간, 성혼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별도의 교육 과정을 거친다고 밝혔다.

한편, 가연 공고 확인 및 지원은 공식 홈페이지와 취업사이트 잡코리아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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