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중 송호범(붉은 원) 모습. 사진=넷플릭스 코리아
극 중 송호범(붉은 원) 모습. 사진=넷플릭스 코리아

[내외경제TV] 전정호 기자=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에 그룹 원투의 송호범이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호범은 장첸이 연기한 중국 세력 첸진의 부하로 나왔다. 중국 배우로 섭외하려 했으나, 데려올 수 없는 상황이라 한국 배우들로 물색했다고 알려졌다.

송호범은 원투로 활동할때보다 몸집이 커졌으며, 수리남이 연기 첫 데뷔작이 됐다.

앞서 걸그룹 쥬얼리 4기 출신 배우 예원도 출연했다. 예원은 극중 전요환(황정민 분)의 연인이자 사모님 역할을 맡았다. 특히 속옷 차림의 높은 수위의 노출 연기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수리남은 나라 이름으로 해당 국가 정부는 이미지 훼손으로 법적 대응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밖에 수리남은 비영어 TV부문에서 주간 글로벌 톱10 1위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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