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키친인큐베이터
사진 제공 = 키친인큐베이터

[내외경제TV] 김수민 기자=

서울산업진흥원이 운영 중인 서울창어허브가 유튜버 쯔양과 F&B 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마케팅 콘텐츠를 제작해 지난 2일 쯔양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제작에 참여한 팀은 왕비집, 금성관 나주곰탕, 건강선생, 자이온, 시즌올 등 총 8개 팀으로  각자의 팀이 키친인큐베이터에서 교육, 컨설팅, 제품제작 검증, 마켓진출 연계 등 패키지 지원을 받았다. 

이민환 키친인큐베이터 총괄운영 담당자는 “F&B 산업이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군이기에 지원기관 또한 발 빠르게 트렌드에 맞는 지원을 해야한다”라며 “많은 F&B 분야 스타트업 당사자분들이 키친인큐베이터를 통해 창업의 리스크를 줄이고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키친인큐베이터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푸드메이커 12기를 모집 완료해 13기는 11월에 모집 예정이다. 

한편, 서울창업허브 온라인 판로확대를 지원과 다양한 제품 개발해 매년 100여 개 팀의 제품이 시장에 선보일 수 있도록 출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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