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정한별 프롬더스트릿 대표, 박시우 팀에이컴퍼니 대표 / 사진=팀에이컴퍼니
왼쪽부터 정한별 프롬더스트릿 대표, 박시우 팀에이컴퍼니 대표 / 사진=팀에이컴퍼니

[내외경제TV] 정동진 기자=블록체인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및 컨설팅 업체 팀에이컴퍼니와 스트릿 워크아웃, 맨몸운동 컨텐츠를 개발하고 전문 트레이닝 스튜디오를 보유한 프롬더스트릿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팀에이컴퍼니는 이번 협약을 통해 프롬더스트릿의 홈페이지 및 어플리케이션을 포함한 기술 개발을 적극 지원하고, 모든 비용은 전액 후원 예정이다.

지난 2020년 12월 설립된 팀에이컴퍼니는 블록체인 프로젝트 컨설팅, 상장 지원, 디지털 자산 서포팅, 트레이딩 플랫폼 개발 등 전문 회사로서 브랜딩 컨설팅과 블록체인 기술 개발을 주 분야로 하고 있다. 

2019년부터 70여개의 재단과 협약하고 있는 팀에이컴퍼니는 이번 협약으로 현재 진행 중인 커머스, 엔터테인먼트 분야뿐만 아니라 피트니스 분야로 사업 범위를 넓히는 동시에 직원들의 복지까지 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프롬더스트릿은 국내 최고의 스트릿 워크아웃 팀인 저스트펀크루에서 출발했다. 당사는 경기도 하남에 국내 최초로 오픈한 스트릿 워크아웃, 칼리스데닉 전문 스튜디오를 보유하고 있고, 대한민국의 맨몸운동, 길거리운동 선수 겸 유튜버인 이준명, 우석송 등을 코치진으로 두고 있는 업체이다. 

또한 에이전트H, 지기TV, 지피티, 아뜰리에 등 다수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들이 자주 방문하며 합방 등의 콘텐츠도 진행하고 있다.

팀에이컴퍼니 박시우 대표는 “수많은 종류의 피트니스 업계 중 해당 분야의 관심이 높아지기를 기대하며 양 기업 간 협력을 꾸준히 실행해 나갈 계획이며, 앞으로도 당사와 협약을 맺을 미래의 파트너 및 고객들이 더 다양하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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