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배우 김남길의 인스타그램과 프로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사진=길스토리이엔티 인스타그램
최근 배우 김남길의 인스타그램과 프로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사진=길스토리이엔티 인스타그램

[내외경제TV] 이영종 기자=최근 배우 김남길의 인스타그램과 프로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8월 3일 개봉한 영화 비상선언에서 부기장 최현수 역으로 관심을 한몸에 받은 배우 김남길은 1980년생으로 현재 나이 42세이다.

김남길의 소속사는 길스토리이엔티이고 본인이 따로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며 팬카페와 디시인사이드 김남길 갤러리 등이 팬들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김남길 본인의 인스타그램은 없지만 소속사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남길에 대한 소식을 접할 수 있으니 소식이 궁금하다면 길스토리이엔티 인스타그램을 참조하면 된다.

김남길은 고덕중학교와 한영고등학교를 졸업했고 서울예술대학교 연극학과에 진학했으나 중퇴 후 연극계에 진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로 데뷔작은 1999년 방영된 KBS2 드라마 '학교'에서 민수 역을 맡아 단역으로 출연했고 이후 커리어를 쌓다가 2003년 MBC 공채 탤런트 31기에 수석으로 합격했다.

한편, 김남길은 차후 넷플릭스에서 개봉하는 '도적:칼의 소리'에서 주연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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