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애는 직진'이 최종 세 커플이 성사되면서 막을 내렸다. 연애는 직진 최종화는 닐슨코리아기준 2.3%의 시청률을 기록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했다./사진=SBS 공식홈페이지
SBS '연애는 직진'이 최종 세 커플이 성사되면서 막을 내렸다. 연애는 직진 최종화는 닐슨코리아기준 2.3%의 시청률을 기록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했다./사진=SBS 공식홈페이지

[내외경제TV] 이영종 기자=SBS '연애는 직진'이 최종 세 커플이 성사되면서 막을 내렸다. 연애는 직진 최종화는 닐슨코리아기준 2.3%의 시청률을 기록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했다.

24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연애는 직진'에서는 최여진 씨와 오스틴 강 씨, 최윤영 씨와 김지훈 씨, 송해나 씨와 이기훈 씨의 후반전 데이트가 진행됐다. 모든 데이트가 끝나고, 회원들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지 못한 채 클럽하우스에서의 마지막 밤을 지냈다.

서로의 마음이 어디로 향하는지 알 수 없는 시간이 지나 최종 선택이 진행됐다. 최여진 씨는 고민을 거듭하다 "자꾸 생각나는 건 설레는 쪽이더라"라며 오스틴 강 씨를 선택해 최종 커플로 선정됐다. 사각 관계였던 유빈 씨, 김지훈 씨, 최윤영 씨, 이기훈 씨도 각기 매칭에 성공했다. 이기훈 씨 앞에 최윤영 씨가, 김지훈 씨 앞에 유빈 씨가 등장해 총 세 커플이 탄생했다.

한편, '연애는 직진' 후속작으로 '편먹고 공치리4 진검승부'가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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