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기우 인스타그램
사진=이기우 인스타그램

[내외경제TV] 김지연 기자=배우 이기우가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전해졌다.

23일 YTN에 따르면 이기우의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가 이기우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기우는 현재 나이 41세로 전작 '나의 해방일지'에서 조연임에도 존재감있는 역할을 소화해냈다. 데뷔는 2003년 영화 '클래식'으로 대중들에게 알려졌으며 2016년 제9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핫스타상을 수상했다.

이기우가 키우고 있는 반려견 '테디'의 엄마가 될 예비신부는 비연예인으로 알려졌으며 결혼식 장소는 제주도로 오는 9월 말 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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