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l.is 캡쳐
사진=mbl.is 캡쳐

[내외경제TV] 전정호 기자=아이슬란드 서남쪽에 위치한 레이캬네스 반도의 겔딩가달리르에서 용암이 포착됐다.

3일 외신 Iceland monitor에 따르면 지난해 9월 Fagradalsfjall에서 용암이 멈춘 이후로 다시 용암이 흐른 것이다.

아이슬란드 기상청의 자연 재해 전문가인 Einar Hjörleifsson은 "Fagranesfjall이 만든 Merardalir의 100m 크랙에서 화산 폭발이 있었음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기상청은 현재 이 문제를 조사하고 있다.

화산 분화는 해당 지역의 mbl.is 웹캠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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