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텔라 소속 고우림과 전 피겨스케이팅선수 김연아의 결혼이 화제가 되는 가운데 고우림의 과거 행적에 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사진=고우림 인스타그램
포레스텔라 소속 고우림과 전 피겨스케이팅선수 김연아의 결혼이 화제가 되는 가운데 고우림의 과거 행적에 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사진=고우림 인스타그램

[내외경제TV] 이영종 기자=포레스텔라 소속 고우림과 전 피겨스케이팅선수 김연아의 결혼이 화제가 되는 가운데 고우림의 과거 행적에 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김연아와 고우림은 지난 7월 25일 10월에 결혼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1995년생 고우림은 김연아보다 5살 연하로 대한민국의 성악가로 알려져 있다. 고우림이 속한 포레스텔라도 성악에 기반을 둔 남성 4중창 크로스오버 그룹이다.

고우림은 과거 2017년 JTBC에서 방영한 팬텀싱어2에 출연해 결승까지 진출하고 우승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MBC 예능 복면가왕 등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보다 과거인 2014년에는 제8회 독일가곡 콩쿨에서 2위를 했고 제25회 슈베르트가곡 콩쿨에서는 고등부 2위를 했으며 제23회 성정전국음악 콩쿨에서는 고등부 1위 금상을 받았다.

한편, 김연아와 고우림은 지난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 무대를 계기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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