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피엔티
사진 = 피엔티

[내외경제TV] 전정호 기자=피엔티가 중국 기업과 체결한 광학용 필름 생산 관련 설비 공급계약 종료일을 변경했다고 지난달 29일 공시했다.

피엔티는 지난 1월 11일 중국 강소쌍성채숙신재료구분유한공사에 광학용 필름 생산 관련 설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당초 7월 30일까지 계약기간이었으나 2023년 7월 31일로 정정했다.

계약 금액     568억3942만원으로 이는 2020년 매출액 대비 14.57%에 해당한다.

피엔티는 디스플레이 소재용 필름 및 전자전기와 소형 및 ESS용 중대형 2차 전지의 분리막/음극/양극 소재, 그리고 회로소재 및 2차 전지용 극박 등 생산하는 장비 등을 개발 및 생산한다.

1일 오후 2시 29분 피엔티 주가는 전일대비 6.43% 오른 48,800원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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