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와 운명의 만남 예고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7회 예고편/사진=ENA D 유튜브 캡처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7회 예고편/사진=ENA D 유튜브 캡처

[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ENA 채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관심을 끌면서 우영우(박은빈) 엄마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지난 15일 ENA 채널 유튜브에서 공개한 7회 예고편에 태수미(진경)가 법정에 들어오는 모습이 공개됐다.

태수미의 등장에 법무법인 한바다 팀은 잔뜩 긴장했고 권민우(주종혁)가 "왕이 왜 직접 나왔어?"라고 말한다.

태수미는 지난 5회부터 정체를 조금씩 드러내기 시작했다. 혼외자식이 있다는 소문에 이어 우영우와 마찬가지로 정리정돈 습관까지 닮은 장면도 나왔다.

대신에 법무법인 한바다의 한선영(백지원) 대표가 우영우의 아버지 우광호(전배수)를 몰래 찾아가는 장면이 있었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그 진실은 알 수가 없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회 시청률은 9.6%를 기록하며 ENA 역대 최고 시청률을 갱신했다.

한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7회는 20일 오후 9시에 방영되며 재방송 및 다시보기는 이날 오전 10시 50분, 오후 1시 35분, 오후 4시 45분, 오후 7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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