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루이비통
사진=루이비통

[내외경제TV] 김지연 기자=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과 나이키가 협업해 제작한 운동화 '에어포스1'이 화제다.

19일 루이비통 온라인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에어포스1' 추첨 판매가 시작되고 있는 가운데 대상자는 웨이팅 룸에 있는 소비자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을 진행한다.

루이비통의 첫 흑인 수석 디자이너이자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물꼬를 튼 버질 아블로가 디자인한 '에어 포스1'(Air Force1)다.

이날 총 9종의 운동화 판매한다. 사이즈는 225부터 360까지 대폭 늘렸으며 에어포스1 미드탑은 439만원, 로우탑은 351만원으로 가격이 책정됐다.

판매는 추첨을 통해서 진행되며 1명당 1개의 제품만 온라인 장바구니에 담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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