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선현교수
사진= 김선현교수

[내외경제TV] 김수민 기자= 한중수교 30주년을 기념하여 현대미술특별전이 제주도 문화예술회관에서 8월5일부터 11일까지 열린다.

중국에서는 팡리쥔, 위에민준, 장샤오강, 왕칭송왕용쉬에, 리빠오쉰, 장춘화, 왕원팅작가가 참여하며, 한국에서는 이왈종, 김명식, 고영훈, 김보희, 윤병락, 우상호, 전미선, 권두현, 하태임, 정성준 작가 등이 참여한다.

이번전시는 김선현 교수가 전시기획을 맡았고, 주한중국대사관, 주제주중국총영사관, 주한 중국문화원 등이 후원했다.

김선현 교수는 미술치료계 최고 권위자이자, '한·중 교류전 소통-치유전‘, '한중일 트라우마 작품전' 등 국내외에서 미술로 평화와 치유를 꾀하는 전시기획자 높이 평가받고 있으며, '중심' 저서를 비롯해 중국문화, 예술 관련 전문가로 활동중이다.

김선현교수는 "한중수교 30주년을 맞아 양국이 서로의 문화예술을 더 이해하고 앞으로 한중수교 30주년을 맞아 양국이 서로의 문화예술을 더 이해하고 앞으로 교류가 더 활발히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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