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켐온
사진=켐온

[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코로나19 재유행 속에서 켐온의 주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4일 오전 10시 55분 기준 켐온의 주가는 전일 대비 0.73% 오른 2,7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파이낸셜뉴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노바백스의 코로나19 백신 긴급 사용을 승인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켐온이 SK바이오사이언스의 백신 비임상 연구를 위탁 수행한 바가 있다고 전했다.

켐온은 신약이나 식품, 화학물질, 화장품 개발에 필수인 독성과 부작용 등의 안정성 등의 평가를 위탁 수행하는 비임상 CRO 기업이다.

켐온의 주가는 하루만에 반등했으며 이날 장 시작과 함께 원만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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