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맥스트
사진=맥스트

[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맥스트의 주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6일 오전 10시 22분 기준 맥스트의 주가는 전일 대비 7.53% 오른 17,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5일 이데일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메타버스 개발자와 창작자를 키우는 '메타버스 아카데미' 개소식을 경기도 판교의 메타버스 허브에서 개최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여기에 에픽게임즈와 어도비, 맥스트 등 국내외 메타버스 기업 관계자와 교육생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우수 인력 발굴, 교육지원 및 프로젝트 멘토링, 인턴십 등 후속지원을 위해 지원 선언 서명식에 13개 기업이 참여했는데 AR 원천기술 개발 사업을 영위하는 맥스트도 함께했다.

맥스트는 지난 2020년부터 AI 기술까지 결합하여 현실세계 기반 메타버스를 구현할 수 있는 VPS(Visual Positioning System) 기술을 상용화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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