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와 이규혁 부부가 결혼 후 달콤한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는 이규혁의 빙상 명문 집안도 관심을 받고 있다. / 사진=손담비 인스타그램
손담비와 이규혁 부부가 결혼 후 달콤한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는 이규혁의 빙상 명문 집안도 관심을 받고 있다. / 사진=손담비 인스타그램

[내외경제TV] 김지연 기자=손담비와 이규혁 부부가 결혼 후 달콤한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는 이규혁의 빙상 명문 집안도 관심을 받고 있다.

과거 이규혁은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집안에 대해 자세히 소개한 적 있다.

이규혁 집안은 빙상명문으로 통하는데 이규혁 아버지, 어머니, 외할아버지, 동생 등이 모두 빙상계와 관련이 있으며 빙상계 로얄패밀리로 유명하다.

그의 아버지 이익환 씨는 스피드 스테이팅 전 국가대표로 1986년 그르노블 동계올림픽에 참가했다.

또 피겨 스케이팅 선수 출신인 어머니 이인숙 씨는 전국스케이팅연합회 회장으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동생 이규현 씨 피겨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피켜 코치로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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