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우림피티에스
사진=우림피티에스

[내외경제TV] 김하늘 기자=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로 통하는 우림피티에스의 주가가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16일 오전 11시 33분 우림피티에스는 전일보다 2.91% 상승한 9,21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1044만4207주로 전일 거래량 505만8956주의 2배를 넘어섰다.

이날 우림피티에스가 상승세를 유지하며 거래를 마친다면 지난 14일부터 3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을 기록하게 된다.

우림피티에스는 2000년에 설립된 산업용감속기, 트랜스미션, 항공부품 등의 제조기업이다. 해외 수입에 의존하던 85톤급 대형 굴삭기용 감속기를 국산화했으며 삼성중공업 등과 감속기 개발·공급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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