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설과 친한 선후배 사이 해명…재밌게 말하는 여자가 좋아

사진=손석구 인스타그램
사진=손석구 인스타그램

[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와 영화 '범죄도시2'로 대세가 된 배우 손석구가 연일 화제다.

특히 인기 배우의 정례 행사처럼 열애설이 돌기 마련인데 그 주인공은 배우 이설이었다. 지난해부터 두 사람이 여행을 다니면서 인스타그램을 통해 메시지도 주고받았다는 보도가 이어졌다.

당시 손석구 소속사인 샛별당엔터테인먼트는 친한 선후배 사이라고 해명했다. 

손석구는 넷플릭스 드라마 '센스8'에서 문 형사를 연기하며 배두나와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최근에는 '나의 해방일지' 덕분에 이엘까지 화제가 됐다.

대전광역시 유성구의 공작기계 전문 제조 회사 지오엠티의 대표이사였다는 소식에 그의 집안에 대해서도 궁금증을 자아냈다.

손석구의 이상형은 '재밌게 말하는 여자'라고 하는데 먹을 때 '쩝쩝' 소리를 많이 내는 여자는 제일 싫다고 한다.

한편 손석구의 프로필을 살펴보면 1983년생으로 나이는 39세이며 학력은 시카고 예술대학교를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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