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명신산업의 주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31일 오후 3시 13분 기준 명신산업의 주가는 전일 대비 4.88% 오른 23,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케이프투자증권은 명신산업에 대해 글로벌 1위 전기차(BEV) 업체의 볼륨 생산 모델에 핫스탬핑 부품을 납품한 사실을 강조하며 동반 성장을 기대했다.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이 글로벌 업체의 중국 생산 거점이 아시아 권역의 BEV 생산 허브가 될 것이라는 분석도 내놓았다.
진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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