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를 위한 건강한 먹거리 라이프 서비스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
-먹거리 큐레이션과 1인가구 전문 기업 노하우 기반으로 1인가구 맞춤 제품 기획할 것

사진=혼족의제왕 정단비 대표(좌), 잇더컴퍼니 김봉근 대표가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혼족의제왕 정단비 대표(좌), 잇더컴퍼니 김봉근 대표가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내외경제TV] 김수민 기자 = ‘혼족의제왕’이 ‘맘마레시피’를 운영하는 잇더컴퍼니와 1인가구의 건강한 먹거리 라이프를 만들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잇더컴퍼니와 혼족의제왕이 함께 1인 니즈에 맞는 건강한 먹거리와 맞춤 콘텐츠를 함께 제공하고자 체결됐다. 1인가구의 식생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건강한 먹거리 라이프의 모델을 확립하는 데 그 의미가 있다.

잇더컴퍼니와 혼족의제왕은 첫번째 ‘끼니키트’를 시작으로 1인가구의 건강한 한끼 문화를 조성에 힘을 모으기로 협의했으며, 향후에도 1인가구를 위한 다양한 먹거리 큐레이션 서비스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혼족의제왕 정단비 대표는 “그동안 1인가구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불규칙한 생활습관 개선에 집중해왔다. 1인가구들이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제로 식생활과 생활습관이 설문에서 항상 높은 순위를 차지해왔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1인가구들의 식생활 문제까지 도움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크다. 앞으로도 ‘널리 혼족을 이롭게 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잇더컴퍼니 김봉근 대표는 “먹거리에 가장 예민하고 까다로운 육아맘, 육아가정을 대상으로 맞춤 큐레이션에 대한 시장을 만들고 육아가정 대표 먹거리 브랜드로 인정받은 경험을 기반으로 육아가정만큼 먹거리와 건강에 관심이 많은 1인가구를 위한 맞춤 먹거리 큐레이션 시장으로 비지니스영역을 확대하는데 있어 1인가구 대표브랜드인 ‘혼족의제왕’과의 비지니스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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