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사진=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 김은혜 캠프
3일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사진=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 김은혜 캠프

[내외경제TV] 김지연 기자=김은혜 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의 프로필이 다시 재조명되고 있다.

6·1전국지방선거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투표자들의 관심이 쏠린 것으로 보인다.

김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의 제 1호 공약인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600만원'을 적극 활용하여 경기도 소상공인을 위한 공약으로 재탄생시켰다.

김 후보는 1971년생으로 서울특별시 성동구 용봉동에서 태어났다. 남편은 유형동 김앤장 변호사로 자녀는 슬하 1녀가 있다. 학력은 정신여자고등학교 졸업 후 이화여자대학교 신문방송학 학사를 거쳐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언론학 석사를 취득했다.

과거 선거 이력으로는 2020년 제 21대 국회의원선거 경기 성남 분당 갑 미래통합당 당선이 있다.

한편 김 후보는 현재 2차 소상공인 손실보전금(방역지원금) 600만원 지급 관련 2차 추경안이 진행되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의 방역지원금 공약을 경기도에서 그대로 이행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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