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락
사진=보락

[내외경제TV] 김하늘 기자=최근 5거래일간 부진한 보락의 주가가 반등하고 있다.

25일 오전 9시 47분 보락의 거래량은 185만7830주로 전일 거래량 24만8065 대비 648.93% 증가했다.

이에 힘입어 주가는 전일보다 5.79% 상승한 2,010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5거래일 동안 하락 또는 보합 마감한 끝에 반등한 것이다.

가장 마지막으로 상승 마감한 17일의 종가는 1,975원이었다.

보락의 정확한 상승 배경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원숭이 두창이 확산되는 가운데 보락이 지난해 코로나19 백신의 원료의약품을 생산했던 이력이 부각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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