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루이비통
사진=루이비통

[내외경제TV] 김지연 기자=나이키 온라인 스토어가 화제다.

최근 루이비통의 첫 흑인 수석 디자이너이자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물꼬를 튼 버질 아블로가 디자인한 '에어 포스1'(Air Force1)이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구매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에어 포스1은 지난 2021년 6월 루이비통 2022봄-여름 컬렉션에서 버질 아블로가 나이키와 협업해 공개한 47가지의 에어포스1 에디션의 재탄생이다.

사이즈는 225부터 360까지 대폭 늘렸으며 에어포스1 미드탑은 439만원, 로우탑은 351만원으로 가격이 책정됐다.

이러한 가운데 해당 에어포스1 구매처가 나이키 온라인 스토어가 아닌 루이비통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뤄진다. 오는 6월 응모 고객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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