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엔원에너지
사진=지엔원에너지

[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지엔원에너지의 주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7일 오후 1시 3분 기준 지엔원에너지의 주가는 전일 대비 15.57% 오른 3,1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엔원에너지가 전력도매가격(SMP)과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가격 상승에 따른 수혜주로 주목받는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SMP와 REC 가격이 치솟으며 주가에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지엔원에너지는 신재생에너지사업으로 지열냉난방시스템과 연료전지사업의 설계 및 시공을 주로 하고 있으며 잠실 제2 롯데월드, F.E.D 미군 기지, 세종 정부청사 등의 지열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저작권자 © 내외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