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수산업자 때문에 정려원과 함께 이름 오르내리기도

사진=손담비 인스타그램
사진=손담비 인스타그램

[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명품백 선물을 자랑하면서 과거 이슈까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0일 손담비의 인스타그램에는 비공개 결혼식을 앞둔 전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함께 명품백을 들어올리며 활짝 웃고 있는 이미지가 실렸다.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손담비는 지난해 가짜 수산업자 사건으로 배우 정려원과 함께 이름이 오르내렸다. 당시 손담비는 고가 명품과 외제차를 선물받았다는 의혹이 있었으나 선물과 현금 등을 모두 돌려줬다고 해명한 바 있다.

정려원 또한 중고차를 산 것에 불과하다며 외제차를 받았다는 의혹을 반박하기도 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이규혁과 함께 솔직담백한 생활을 공개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저작권자 © 내외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