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스톤 양양 조감도 이미지. 사진=이수건설
브라운스톤 양양 조감도 이미지. 사진=이수건설

[내외경제TV] 김수민 기자 = 강원도 양양군에 위치한 생활숙박시설 ‘브라운스톤 양양’이 분양 예정을 알렸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9층 규모로 높이 약 107미터, 총 230실 규모로 조성 예정이다.

관계자는 "생활숙박시설의 경우 청약의 진입장벽이 낮은데다 세금의 부담이 적고, 아파트와 달리 건축법이 적용돼 취득세 중과 및 보유세 부담이 적고 전매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전했다.

한편 ‘브라운스톤 양양’은 메타버스를 활용한 모델하우스를 만들어 컴퓨터와 스마트폰만 있다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모델하우스 내부를 관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모델하우스는 잠실 석촌호수에 위치해 있으며 5월 둘째 주에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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